“친환경 백판지 수출 영토 넓힌다” 깨끗한나라, ‘CCKB’ 앞세워 남아공 시장 공략 본격화
2026-09-14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친환경 고부가 백판지 ‘CCKB(Clay Coated Kraft Board)’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백판지와 자연스러운 색상의 브라운백(Brown Back, 후면 갈색)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CCKB의 남아공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확보를 위한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CKB는 일반 백판지 대비 강도·내수성·인쇄 적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HMR(Home Meal Replacement) 포장, 생활용품 패키지 등 프리미엄 포장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는 기존 그레이백(Grey Back, 후면 회색) 중심의 백판지 포트폴리오에서 CCKB와 같은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남아공에서 신규 수요를 확보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시장의 성장도 CCKB의 수출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는 포장재의 재활용성과 자원순환을 강화하는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이 지난 8월부터 적용되는 등 포장재를 둘러싼 환경 기준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에서도 재활용 원료 활용과 친환경성을 고려한 포장재 전환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글로벌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백판지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2년에는 베트남 호치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영업 기반을 강화했으며, 주요 수출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거래처 발굴과 판매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수출 경험과 해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남아공을 비롯한 신규 시장에서 CCKB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과 동남아 주요 시장에서도 신규 고객사를 발굴해 안정적인 장기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포장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CCKB의 해외 시장 확대 기회도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기존 해외 시장에서 축적한 수출 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아공 등 신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환경 변화와 고객 수요에 맞춘 고부가 백판지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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