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해 청주공장 임직원에 쿨링타올 지급
2025-08-04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나라
쿨링타올’ 2,000개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쿨링타올은 깨끗한나라가 지난 4월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선보인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피부 온도를 약 9도 낮춰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뛰어난 냉감 기능 덕분에
야외 활동은 물론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7월 역대급 폭염 및 열대야로 인해 쿨링타올 제품이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쿨링타올은 1매입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해 실내외
작업 환경 모두에 적합하다. 100% 대나무 섬유로 제작된 매쉬 조직 원단은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갖췄으며, 에센스 타입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사용 후에도 최대 10시간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은 제지 및
위생용품 생산라인이 가동되는 대규모 제조시설로, 특히 여름철에는 기계 열기와 작업환경 특성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상승하는 환경이다.
이에 따라 깨끗한나라는 쿨링타올
지급 외에도 ▲체감온도 33도 이상 예보 시 근로자 문자알림서비스 ▲온·습도계 설치 및 실시간 모니터링 ▲안전보건관리자 현장 순회를 통한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 ▲작업장 내
냉풍기 및 대형 선풍기 설치 ▲냉장 음료 비치 ▲휴식시간
탄력 운영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무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와 안전 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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