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식 창업주의 삶과 꿈, 사업보국의 뜻을 세우고 사람의 가치를 쌓다
CHAPTER 01.종이와 인연을 맺고, 정진하다
1919년, 전주 최씨로 태어나다
서울 수송공립보통학교를 마치다
화신백화점 문방구부 소년 최화식,종이와 인연을 맺고 정진하다
학업을 위해 현해탄을 건너다
1943년, 동경전수대학 상과를 졸업하다
미쿠니석탄공업주식회사 취업, 그리고 귀국
1944년 혼례를 올리다
CHAPTER 02.사람을 얻고, 함께 나아가다
자연으로부터 타고난 상재(商才)
문구도매상 덕문상사(德文商社)를 열고, 6·25를 겪다
피난지 부산에서의 생활
이정숙 여사의 외유내강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이모부 최화식
서울로 돌아와 무역회사 국화산업을 설립하다
CHAPTER 03.꿈을 품고, 진실을 나누다
한국특수제지공업주식회사 출범과 대표이사 취임
투병 생활을 견디고 일어서다
제지업계를 떠나 일국증권주식회사를 설립하다
대한팔프공업주식회사의 출범
볏짚 펄프와 조치원공장 부지 매각
생산품목을 판지로 변경하고, 의정부 공장을 짓다
창업주의 영면, 삶을 완성하고 꿈을 남기다